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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울트라부스트
지리산티아고
2021. 3. 18. 22:58

영상 8도. 넥워머, 긴팔, 장갑, 타이즈, 아디다스 울트라부스트 65kg
울트라부스트는 쿠션이 부드러워 장거리 달리기에는 편하나 다른 신발에 비해서 묵직한 느낌이 있다. 다리가 무거우니 몸도 덜 민첩하게 반응하여 속도 내기가 버겁다.
그러나, 주말에 마음 편하게 장거리를 달리기에는 최고의 신발이다. 30키로 이상을 달려도 하체에 충격이 덜하다. 보통의 신발은 20키로를 넘으면 발바닥에 통증이 온다.
주행거리 500키로를 넘어섰는데 800~900정도면 은퇴시키고 새로나온 울부를 장만해야겠다. 프로스펙스에서 나온 x-40도 쿠션이 좋다는 평이 있던데 울트라부스트 21로 갈아타기전에 잠깐 신어보는 것도 좋겠다.
봄꽃이 피는 달리기 좋은 계절이다. 이 시국이 끝나고 대회가 열릴때를 준비하며 부지런히 달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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