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스톤을 달려보자

 

그렇다. 보수동을 달렸다.  

 

Heart Break Hill은 달리지 못해도 보수동-대청동 깔딱 고개를 오늘도 넘어간다.

 

언젠가는 보스톤 고개를 넘어가는 날이 오기를 기도하며...

 

더하여, 이봉주 선생님의 빠른 쾌차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