늘 그렇듯이 오늘은 쉬어가는 월요일이다.
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판쵸우의가 온다는 소식에 뻘밭같은 직장에서 퇴근시간을 꾹 참고 기다린다.
6시. 역시 칼퇴근은 어렵다. 이것 저것 마무리하다보니 시간이 꽤 지났다. 후다닥 정리하고 퇴근한다.
집에 도착해 소포를 열어보니 곱게접힌 판쵸우의가 보인다.


비오늘날 입고 달리기다가 벗어던지는 1회용으로 쓰기에는 아까워보인다.추운날 체온보호용으로 입고 잘 보관했다가 여러번입어야겠다. 우중산행때 입으면 딱 맞춤이다.
추운 겨울 대회아침은 물론이고~ 대회가 기다려진다.
728x90
'달리기 도구들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영상 20도. 장거리주 물병의 중요성 (0) | 2021.06.06 |
---|---|
달리기에 좋은 흐린날씨 (0) | 2021.06.03 |
미세먼지로 하루쉬기 (0) | 2021.05.08 |
달리기(마라톤) 통증 (0) | 2021.04.30 |
동아마라톤 기념품 (0) | 2021.04.27 |